완주군 , 발효특화가공센터 개소식 개최
완주군에 식초 음료를 생산할 발효특화가공센터가 문을 열었다. 22일 완주군은 구이가공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사업으로 추진한 발효특화가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. 발효특화가공센터는 총 사업비 7억7600만원이 투입됐으며, 식초 및 식초 음료류 생산시설과 발효탱크 등 장비 15종을 구축했다. 향후 ‘높은 초자리’라는 브랜드로 현미식초, 과실식초 및 식초 음료류를 생산할 예정이다. 앞서 완주군은 시설 운영을 위해 지역 농업인을 주축